설탕값 조정은 달콤한 저가매수 기회
고점 부담감에 내주 기술적 조정 가능성..인도 수입 확대예상에 펀더멘털은 여전히 Bullish
수요일 3년 최고치까지 치솟았던 설탕값이 이틀연속 조정을 받았다.
ICE뉴욕거래소는 독립기념일 연휴로 휴장한 가운데, 런던 ICE거래소 백설탕선물 3개월물 가격은 전일대비 톤당 4.30달러(0.95%) 내린 44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코마쯔방크는 금요일 보고서에서 "지난주 설탕가격을 무섭게 밀어올렸던 상승모멘텀이 소진되고 있다"며 "가격 조정이 임박했다"고 지적했다.
단기 가격폭등이 설탕수입가격을 높여 부담으로 작용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2일 美비농업부문 고용감소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한 시장이 유가를 중심으로 추가 sell-off국면에 돌입할 가능성까지 염두에 둔 것이다.
$pos="C";$title="";$txt="뉴욕ICE 설탕선물 최근월물가격 일변동 추이 ";$size="550,309,0";$no="200907040952033387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하지만 6월23일이후 설탕가격 폭등이 몬순기후로 인한 인도지역 공급차질에서 빚어진 만큼 이 호재가 사라지지 않는 만큼 설탕가격은 여전히 펀더멘털상 추가 상승여지가 있다.
맥쿼리은행 애널리스트 코나 핵도 "설탕가격은 여전히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며 "현재는 인도가 자국에서 생산하는 설탕에 기본적으로 의존하고 있고 인도정부가 가격 하향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재고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10월이 되면 자국내 인도산 설탕재고는 거의 바닥을 드러낼 것이기 때문에 이후 인도는 설탕수입량을 늘릴 수밖에 없고 이는 명확한 가격 상승요인이다"고 덧붙였다.
내주 설탕가격 하락조정이 있다면 이는 매수의 기회일 뿐이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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