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증시동향 보며 1270원대 등락<삼성선물>
원·달러 환율이 미 고용지표 악화로 달러화 반등, 증시 약세가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나타나면서 상승할 것이라고 삼성선물이 예상했다.
전승지 연구원은 3일 "박스권 상단의 완전한 이탈에 실패한 원·달러 환율은 다시 박스권으로 들어서며 방향성 탐색을 지속하고 있다"며 "향후 수급도 어느 정도 균형을 이뤄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여전히 증시 동향이 환율 방향성 설정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듯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도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지만 전일 3000억 원 가까운 증시 외국인의 순매수세와 역외의 롱포지션이 많이 쌓여있다는 점, 위쪽에서의 네고 등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큰 폭 상승도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날도 증시 동향 주목하면서 1270원대 중심으로 등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예상 범위는 1260.0원~128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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