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는 지난해 8차례에 걸친 기업설명회 개최를 통해 주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전달하고, 2003년부터 꾸준히 월별로 기업정보를 공시함으로써 지속적으로 경영 투명성 제고에 노력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또 감사위원회를 모두 사외이사로 선임해 독립성을 유지하는 한편 감사위원회의 업무를 지원할 수 있는 독립적인 감사부서를 설치했으며, 지난 3년간 평균 48.4%의 중간 및 연간 배당성향을 유지해 기업수익을 투자자들에게 환원하는 데 앞장섰다.
송광섭 기자 songbir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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