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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전농·답십리 뉴타운 전자도서관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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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 전농·답십리 뉴타운 내 전자도서관이 건립된다.

서울시는 동대문구 답십리동 474 일대에 1771㎡ 규모의 전자도서관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새로 건립되는 도서관은 연면적 5620㎡, 지하2~지상3층 열람실 400석 규모로 어린이·청소년·일반·노인·장애인 열람실, 전자정보 열람실, 세미나실, 강의실, 어학실, 전시실, 시청각실 등을 갖추게 된다.

시는 지난해 3월 도서관 건립 타당성 조사를 마쳤으며 이미 확보된 58억원으로 토지보상과 건축 현상설계를 통해 건축계획(안)을 마련할 계회이다. 총 사업비는 175억원으로 2011년 말 준공될 예정이다.

홍희선 시 뉴타운사업6팀장은 "동대문지역에 수준 높은 도시관 건립으로 지역주민들의 문화발전 및 평생교육에 기여하는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 태어날 전망"이라며 "지역 주민들에게 평생 교육 기회 제공으로 지역 문화 발전 및 교육환경 개선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대문 전농·답십리뉴타운지구는 지난 2005년 1월 개발 기본계획이 수립돼 현재 5개 구역에서 뉴타운사업이 진행중이며 2012년 사업이 완료된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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