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 호전에 따른 주식발행은 늘었지만 회사채 발행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5월 한달동안 주식 발행은 1조2368억원으로 주식시장 호전에 따른 유상증자 증가 등으로 전월(6010억원)대비 6358억원 증가했다.

기업공개는 유가증권시장 1개사, 코스닥시장 7개사 등 8개사로 전월(773억원) 대비 1250억원 증가한 2023억원을 기록했다.

또, 유상증자는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9개사) 및 코스닥 상장법인(17개사)의 증가로 전월(5237억원) 대비 5108억원 증가한 1조345억원을 나타냈다.

반면, 회사채 발행은 6조1397억원으로 전월(7조1105억원)대비 9708억원 감소했다. 일반회사채 발행은 3조594억원으로 전월(4조 6656억원)대비 1조6062억원 줄었다.

대기업 발행은 3조210억원으로 전월(4조6170억원)대비 1조5960억원 감소했고, 중소기업 발행은 384억원으로 전월(486억원) 대비 102억원 감소했다.

시설목적 발행은 6391억원으로 전월(3000억원) 대비 3391억원 증가했지만 운영목적 발행은 2조229억원으로 전월(3조6726억원) 대비 1조6497억원 감소했다. 차환목적 발행도 3974억원으로 전월(6930억원) 대비 2956억원 줄었다.

A등급 이상 회사채는 2조973억원으로 전체 일반회사채 발행금액의 88.2%를 차지했으며, BB등급 이하는 5건(991억원)에 그쳤다.

금융채(여전사, 종금사, 증권회사 등 포함, 은행채는 제외) 발행은 6850억원으로 신용카드사 및 할부금융사의 발행 감소 등으로 전월(7613억원)대비 763억원 감소했다.

은행채 발행도 2조3150억원으로 전월(3조2801억원) 대비 9651억원 줄었다.

한편, 5월중 기업의 증권 공모를 통한 자금 조달실적은 9조6915억원으로 회사채 및 은행채 발행 감소 등으로 전월(10조9916억원)대비 1조3001억원 감소했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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