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황용희 기자]극성 줌마테이너들의 스타급격기인 MBC '오늘밤만 재워줘'에 지적인 마스크의 탤런트 주상욱이 등장, 듬직하면서도 소탈한 모습을 보여줬다.

최근 막을 내린 '그저 바라 보다가'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인 그는 이날 김원희 강수정 등 극성 줌마테이너들의 습격을 받았으나 넉넉한 웃음과 소탈한 성격으로 극성 MC들의 공격을 비교적 잘 막아냈다. 하지만 여자친구 문제에 대해서는 상당부문을 있는 그대로 고백, 솔직함도 함께 보여줬다.

그는 '평소 여자 친구와 낚시를 잘가느냐' 질문에는 '현재 여자친구가 없어서 아쉽다'고 말했으나, '20세이후 몇명의 여성을 만났느냐'는 질문에는 '6명'이라고 대답했고, 또 '예전의 여자친구에게 농구선수였던 남자친구가 있어서 아쉬웠다'는 이야기도 이끌어내 줌마테이너들을 흥분시켰다. 이와함께 '연예인 여자친구를 사궜던 적이 있다'는 고백도 받아내기도 했다.

그런가하면 그는 홀어머니에게 "연말 시상식때 꼭 좋은 결과를 만들어 어머니를 기쁘게 해드리겠다. 지금까지 홀로 잘 키워주고 이끌어줘서 고맙다"고 말해 극성 MC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하기도 했다.

이날 주상욱은 평소 그가 연기했던 엄친아 모습과는 상반된 소탈하면서도 꾸밈없는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우연하게 사진첩에서 발견된 고교동창생인 하정우에게는 '다음에 만나서 소주라고 한잔하자'며 남자다움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날 '오늘밤만 재워줘'의 3MC는 아줌마다운 편안한 진행으로 주상욱의 솔직담백한 고백들을 이끌어 냈고, 주말 밤에 어울리는 차분한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황용희 기자 hee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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