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란은행의 통화위원회에서 6월 기준금리를 0.5%로 동결하는데 9명의 위원들이 모두 동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은 사상 최저 수준의 금리가 효과를 발휘하기에는 지나치게 이르다는 것에 공감하고 좀 더 지켜보기로 결정한 것이다.

17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영란은행은 "가파른 경기위축을 이끌어낸 단기 리스크가 다소 희석되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중기 경제상황이나 인플레이션은 실질적으로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다만 실제로 영국의 경제가 최악을 지났다는 시그널은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제조업 및 서비스업의 경우 회복의 시호도 등장하고 있는 만큼 향후 국고채 매입 효과가 어떻게 나오는지 세밀하게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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