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1260원 중심 등락<삼성선물>
원·달러 환율이 1260원 중심의 등락을 할 것이라고 삼성선물이 전망했다.
전승지 연구원은 17일 달러화가 반락세를 보였으나, 이미 전일 아시아 장에서 이 재료가 소화된 만큼 이날 이에 따른 환율의 하락 압력은 제한적일 듯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연구원은 또 "4월 계약이 체결됐던 인터파크의 G마켓 지분 매각과 관련한 매각 대금 3.5억 달러가 23일 내에 입금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외환시장에서는 분할 환전할 가능성이 높아 시장 충격은 덜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자산운용사의 6월 물 롤오버 마감에도 불구하고 수출업체 네고와 1년물에서의 중공업체 매도 등으로 FX 스왑포인트는 하락세를 나타냈다"며 "특히 반기말을 앞둔 부담도 FX스왑시장에 하락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날 우리 증시 약세 가능성과,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는 CDS프리미엄, 북한관련 부담 등은 환율에 강한 하방경직성을 제공할 것"이라며 "박스권 상단에서의 네고 부담 등도 상단 경직성을 제공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예상 범위는 1250.0원~1275.0원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