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 2010년 착공…설계공모 작품 내달 접수
서울 영등포역에 ‘철도벤처타워’이 들어선다.
17일 코레일에 따르면 지난 5월 28일 열린 이사회 때 철도이용객들의 편의와 부대수익을 올리기 위해 서울 영등포역에 ‘철도벤처타워’(가칭) 개발 사업을 벌이기도 의결했다.
타워 크기는 대지면적 2739㎡, 연면적 1만5800㎡에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다.
이곳엔 아파트형공장·근린생활시설·지원업무시설 등이 들어선다. 착공은 내년 상반기에 한다.
특히 사업부지는 영등포역구내 터로 영등포공원과 이어져 있어 쾌적하고 대중교통이용이 편한 초역세권에 자리 잡고 있다.
코레일은 이를 위해 16일부터 신축공사 타워 설계공모에 들어갔다. 지역민의 편의와 지역개발 여건에 어울리며 코레일의 자산 가치를 최대한 높이기 위해서다.
코레일 관계자는 “창의적·실용적인 건축 설계안을 마련키 위해 공개경쟁에 따른 건축설계경기(현상설계) 공모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경기일정은 7월 중 작품을 접수, 당선자를 결정하고 오는 12월까지 설계를 끝낸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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