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상하이종합지수는 보험주와 석유관련주의 주도로 하락마감했다.

이날 중국 증시의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13.53포인트(0.48%) 하락한 2776.02로, 선전지수는 0.05포인트(0.01%) 오른 916.55로 장을 마쳤다.

핑안보험은 전날 선전개발은행 지분 인수에 대한 소식을 발표한 후 씨티그룹이 신용등급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조정하면서 4.9% 급락했다. 중국생명보험은 2.5% 떨어졌다.

전날 뉴욕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유가 3일 연속 하락하면서 중국해양유전은 1.9%, 해양석유공정은 1.25% 하락했다.

이날 중국 재정부는 지난 5월 재정수입이 6569억4700만위안을 기록해 1~5월 재정수입규모가 2조7110억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6.7% 줄었다고 밝혔다.

상하이 다중보험의 우칸 펀드매니저는 “최근 주가가 많이 오른데다 기업공개(IPO) 재개에 따른 수급 우려로 투자자들은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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