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금나래 청결봉사단 자율청소 실천 결의대회 열어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맑고 깨끗한 금천을 만들기 위해 '금나래 청결봉사단 자율청소 실천 결의대회'를 15일 오후 3시 금나래아트홀 공연장에서 갖는다.
이날 실천결의대회는 한인수 금천구청장을 비롯 구 관계자와 금나래 청결봉사단원 500여명 참석한다.
1부행사는 금나래 청결봉사단원의 실천결의를 다지는 결의문 낭독과 그간 맑고 깨끗한 금천가꾸기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정감 넘치는 눈부신 금천 거리 조성에 기여한 심복순 외 11명의 봉사단원에게 구청장 표창이 수여된다.
$pos="C";$title="";$txt="금천구 청결봉사단 활동 모습 ";$size="461,307,0";$no="200906131130041142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이어 청결 실천 교육에는 서울시 맑은 환경본부 윤재한 클린도시 담당관이 ‘맑고 깨끗한 서울 가꾸기 사업 추진방향’을 주제로 서울시 청소행정에 대한 전반적인 발전 방안을 제시한다.
끝으로 금나래 청결봉사단원과 구 관계자 전원이 동참, 금천구를 4개 정비구역으로 나누어 특별 자연정화 활동과 자율청소캠페인을 2시간여 동안 전개할 예정이다.
현재 금천구에는 594개 골목별로 봉사단장인 ‘청결금나래’를 비롯 총 3138명의 청결봉사대원이 적극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구는 품격있는 청소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이 느끼는 체감만족도를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