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간) 유럽 증시는 혼조마감됐다.
독일 증시는 경제지표 부진으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DAX30 지수는 전일 대비 6.86포인(-0.14%) 하락한 4997.86으로 거래를 마쳤다. DAX30 지수는 7거래일 만에 5000
아래로 떨어졌다.
이날 발표된 4월 수출은 예상보다 크게 감소했고, 증가가 기대됐던 4월 산업생산도 뜻밖의 감소세를 기록했다. 대형 소매업체 아칸도르가 파산보호를 신청했다는 소식에 증시에 부담이 됐다.
아칸도르의 주가는 50% 이상 폭락했다. 도이체 포스트(-1.6%) 루프트한자(-1.3%) 등이 하락했다.
반면 프랑스 CAC40 지수는 전일 대비 7.07포인트(0.21%) 오른 3296.73으로 장을 마감했다.
로얄 뱅크 오브 스코틀랜드가 투자의견을 하향조정한 에어 프랑스는 4.15% 급락 마감됐다. 아레바도 0.8% 하락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0.43포인트(-0.01%) 빠진 4404.79로 마감됐다. 최대 1660명을 감원할 것이라고 밝힌 로이즈 뱅킹 그룹은 3.11% 올랐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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