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센터 등 호감 표시
싱가포르 총리 다음 방문
$pos="L";$title="";$txt="리센룽 총리";$size="120,150,0";$no="200906040917015334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싱가포르 총리가 제주의 다음커뮤니케이션 글로벌미디어센터(GMC)를 전격 방문해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리센룽(李顯龍) 싱가포르 총리(사진)는 지난 1일 제주시 오등동에 위치한 다음커뮤니케이션의 글로벌미디어센터를 방문, 한국의 인터넷 산업과 포털서비스를 둘러보고 상당한 관심과 호감을 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리센룽 총리는 이날 한ㆍ아세안 특별정상회의로 공식일정이 매우 바쁜 와중에도 수행비서 등 관계자 10여명과 함께 다음 글로벌미디어센터를 방문에 다음측 경영진의 브리핑을 듣고 미디어센터 이곳 저곳을 한시간 가량 둘러보는 등 남다른 '다음 사랑' 행보를 보여줬다는 것이다.
특히 리센룽 총리는 최세훈 다음커뮤니케이션 사장과 격의없이 환담을 나누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줘 실용주의를 표방하는 '젊은 지도자'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고 한 관계자는 전했다.
리센룽은 리콴유 전 총리의 장남으로 부친이 총리로 재직하던 지난 1984년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래 주로 경제분야의 각료를 맡으며 20년간 후계자 수업을 받고 2004년 총리에 취임했다.
그는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과 미국 하버드대학 케네디스쿨에서 수학한 엘리트로 학부 시절 수학ㆍ컴퓨터 공학을 전공해 컴퓨터를 수리하는 취미를 갖고 있을 만큼 IT산업에 남다른 조예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pos="R";$title="";$txt="최세훈 사장";$size="110,151,0";$no="2009060409170153345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다음 관계자는 "리센룽 총리가 직접 요청해와 이번 방문이 이뤄졌다"며 "싱가포르는 아시아권에서 인터넷산업이 상당 수준에 오른 국가로 손꼽히며, 한국의 글로벌 IT산업에도 관심이 많아 이 같은 자리가 성사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날 방문이 다음과 싱가포르간 비즈니스 협력과는 전혀 무관하다는 것이 다음측의 설명이다.
다음 관계자는 "다음은 현재 해외사업을 조정해 정리하는 수순을 밟고 있다"며 "이날 만남은 글로벌 비즈니스와는 무관한 양측의 스킨십 강화 차원일 뿐"이라고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내 투자금 손실 나도 정부가 막아준다"…개미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