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카드, '비자 추천 가맹점' 프로그램 실시
비자코리아는 1일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기획한 '비자 추천 가맹점(Visa Preferred Merchants)' 프로그램을 실시, 비자카드를 소지한 외국인 관광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내년 3월까지 관광공사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외국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해 최대 50%까지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국내 유명 레스토랑은 물론 쇼핑몰과 스파 등 관광지도 다수 포함돼 있다.
제임스 딕슨 비자코리아 사장은 "누구나 상품과 서비스 구매에 있어 저렴한 가격을 선호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으로 보다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다양한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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