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전지모듈 적용 커튼월시스템...친환경자연환기.창호부착형열교환 등도 특허취득

경남알미늄에서 변신한 케이엔월덱스(대표 김원정)의 신재생에너지사업에 탄력이 붙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태양전지모듈이 적용된 커튼월시스템에 대해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취득하는 데 성공했다. 이 시스템은 기존 커튼월에 일반적인 판유리를 대신해 전기에너지를 생산하는 태양전지모듈을 일체화한 것. 건축물의 외피를 통한 건물자체 전력 및 보조전력 생산을 통해 에너지 수급 능력을 확보함은 물론 시공성 및 보수의 편의성을 갖춘 커튼월시스템을 제공한다.

회사측은 "이번 시스템은 기존 제품의 시공 및 보수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전선배선박스와 전선광 노출하지 않아 외관의 미려함 및 구성요소의 안정성을 충족시켰다"면서 "단열성과 차음성능도 높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앞서 친환경자연환기시스템과 친환경창호부착형열교환시스템 등도 특허를 취득한 바 있어 신재생관련 특허 3관왕에 올랐다.

이 회사는 지난해 지식경제부에 신재생에너지전문기업(태양광 분야)으로 등록했으며 최근에는 태양광 사업에 맞춰 신재생에너지 협회에 가입했다. 충북 음성의 중앙기술연구소와 안산의 신재생에너지센터를 중심으로 환경에너지 부문에 집중적인 기술개발에 나서고 있다.

특히 커튼월 사업본부는 국내사업부문는 물론 두바이 현지법인을 강화하고 있다. 두바이를 핵심전략지역으로서 부사장을 본부장으로 격상시켜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다.

1973년 경남금속으로 출발한 이 회사는 지난해 경남알미늄에서 현재 사명으로 바꾸었으며 건축 외장재인 알루미늄 커튼월 분야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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