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유럽증시는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마감했다.
영국 FTSE 100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0.40포인트(0.69%) 상승한 4417.94로, 프랑스 CAC40지수는 13.95포인트(0.43%) 오른 3277.65로, 독일 DAX30지수는 7.94포인트(0.16%) 뛴 4940.82로 거래를 마감했다.
철 가격이 상승곡선을 그리면서 BHP빌리튼 등 광산업체가 오름세를 주도했다. 토탈SA와 로열 더치 셸도 유가가 배럴당 66달러를 넘어서면서 상승했다. 에이커 솔루션은 1억 35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따내면서 주가가 12%나 급등했다.
일본에서 발표된 산업생산 실적이 예상을 상회했고 인도 1분기 경제성장률이 5.8%에 달한 것 역시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미국 내 소비자신뢰지수가 지난해 9월 이후 최대치로 상승하는 등 글로벌 경제가 안정을 되찾아 간다는 기대감이 호재로 작용했다. 이날 발표된 5월 영국 집값도 예상을 깨고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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