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여전히 유효한 박스권 장세에서 공급 요인의 상대적 우위로 하락할 것이라고 우리은행이 전망했다.

우리은행은 29일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해 환율은 단기 급등세를 보였지만 1280원 초반대 저항에 부딪히며 하락하는 모습"이라며 "1250원을 중심으로 한 1230원 지지선과 1280원 저항선을 둔 박스 장세가 여전히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코스피 움직임에 따라 등락을 반복할 것"이라며 "뉴욕증시 상승, 외국인 주식자금 유입, 코스피 지수의 견조한 움직임으로 하락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이날 예상 환율 범위는 1243.0원~1268.0원.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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