權여사 "힘들지만 잘 버티고 있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장례 절차 중 삼우제는 지내지 못하게 됐다.
천호선 전 청와대 홍보수석은 28일 "유골은 정토원에 안치하고 유가족의 뜻에 따라 49재를 지낸다"며 아직 장지가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삼우제를 지내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밝혔다.
천 전 수석은 또 "매장 형태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노 전 대통령 부인인 권양숙 여사와 관련 "힘들지만 잘 버텨나가고 있다"며 "그러나 대통령 서거 시점부터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에 관한 법률에 따라 3명의 비서관이 철수를 해 불편하실 것 같다"고 말했다.
천 전 수석은 "영부인 경호가 대통령 퇴임 후 2년이 의무경호기간"이라며 "지금 1년3개월 지났으니 남은 경호 기간이 지나면 경찰들이 경호를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해=이승국 기자 inklee@asiae.co.kr
조해수 기자 chs9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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