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명품컬렉션] 다이와 '뉴온오프 46D 레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다이와의 올해 야심작은 '뉴 온오프 46D 레드' 드라이버(사진)다.

한국 골퍼의 스윙패턴과 체형을 고려해 제작한 프리미엄 클럽이다. 주변부로 갈수록 얇게 설계한 '와일드 하이퍼 이펙트' 페이스로 스윗에어리어를 넓혀 월등한 비거리를 제공한다.
티타늄 페이스와 크라운의 결합으로 철저하게 저중심 설계를 구현했고, 스핀을 줄여 캐리는 물론 런도 늘어났다. 관성모멘트(MOI) 성능도 강화돼 빗맞은 타구에 대한 실수완화성능도 뛰어나다.

헤드 크기가 기존 모델과 같은 460cc이지만 샬로우 페이스 구조가 가미되면서 시각적으로는 좀 더 커 보이도록 했다. 아마추어골퍼들이 어드레스에서 심리적인 안정감을 가질 수 있는 셈이다. 강렬한 레드 컬러와 아름다운 솔 디자인이 어울려 고급스러운 이미지도 자아낸다.

샤프트도 빼놓을 수 없다. 다이와의 전공이 바로 샤프트 제작이다. 온오프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이 집약된 MP-509D 샤프트는 양쪽 끝부분의 견고함을 높이고 중간부의 강성을 낮춰 다운스윙에서 수축됐던 샤프트가 임팩트 순간 최고의 속도를 내는 역할을 한다. 로프트는 9도, 10도, 11도 3종류다. 89만원. (02)531-1999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국내이슈

  • 공습에 숨진 엄마 배에서 나온 기적의 아기…결국 숨졌다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해외이슈

  •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PICK

  •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