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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화제의 SBS 드라마 '식객'이 홍콩에서 MBC 인기사극 '대장금'에 버금가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로인해 홍콩을 포함한 동남아시아에 또 다른 '한국 음식 열풍'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김래원 주연의 '식객'은 홍콩 최대 공중파방송인 TVB에서 지난달 30일부터 HD제이드채널을 통해 평일 하루 3회씩 방송중이다. 한국의 음식을 소재로 하고 요리사들의 열정을 그린 이 드라마가 드라마 '대장금'의 인기를 이어갈 것이 확실히 된다.
홍콩에서는 '대장금' 방송 이후 한류 열풍과 더불어 한류스타는 물론 한국 음식에 대한 관심이 커져왔다. 현지에 한국음식 전문 식당들이 줄줄이 개업하고, 이 식당들은 찾아오는 손님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식객'의 인기는 이와 같은 열풍의 연장선. 한우를 비롯해 한국 고유의 음식과 재료들이 소개된 드라가 다시 선보이자 홍콩 팬들은 드라마뿐 아니라 극중 소개된 음식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또 '대장금'의 이영애가 현지에서 특급 배우로 인정받은 만큼 '식객'의 주인공 김래원도 홍콩 내 한류스타로 발돋움할 기회를 가졌다. 이미 중국과 홍콩, 대만 등 중화권에서도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김래원이지만 이번 '식객'의 인기에 힘입어 더욱 안정적인 입지를 확보할 전망이다.
홍콩에서 지난 2005년 4월 방송된 '대장금'은 당시 50%가 넘는 홍콩 방송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국민드라마'로 손꼽힌 바 있다. '식객'이 '대장금'의 뒤를 이어 한류드라마로서 확고한 자리를 구축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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