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유럽연합(EU)은 한·EU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시 즉시 관세가 철폐되는 자동차 부품에 대해 논의에 나섰다.

지식경제부와 주한EU상공회의소(EUCCK)는 15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제 1회 국제자동차 부품 세미나'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영학 지식경제부 차관, 브라이언 맥도널드 EU대사, 쟝 마리 위르띠제 르노삼성 대표이사 겸 EUCCK 회장 등과 국내외 완성차 및 부품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한-EU 자동차 분야 구매·투자 협력을 강화를 논의한다.

특히 EU 완성차업체와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 간의 구매·투자 상담회를 연다.

아울러 정부의 친환경·고효율 자동차(그린카) 정책, 주한 EU 대사의 한-EU FTA 자동차분과 협상안과 활용전략 등에 대한 발표와 함께 아우디-폭스바겐, 르노삼성, 다임러 그룹 등 유명 EU 완성차업체들의 부품 구매와 투자 전략도 소개된다.

김영학 차관은 "한국의 자동차 부품업체들에게 경기침체로 인한 가격경쟁력 압박, 그린카를 위한 기술경쟁력 요구에 대해 최선의 해답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과 EU의 자동차 업계의 전략적 제휴와 투자를 통해 협력의 시너지를 높여나가자"며 EU 자동차 기업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투자를 당부했다.

김재은 기자 alad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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