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정부가 중국 투자자들이 컴퓨터 관련산업에 투자하도록 허용할 계획이라고 대만 커머셜타임스를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커머셜타임스는 텔레비전, 냉장고 등을 비롯한 제조업에 대한 투자가 허용되며 투자대상 리스트가 이르면 이달 후반에 발표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태양열 발전, 항공, 커뮤니케이션스, 식품 관련 산업은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6일 대만투자위원회는 최대 65개 기업을 투자 허용 리스트에 올리고 정부의 승인을 받을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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