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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톱배우 설경구와 송윤아가 오는 28일 전격적으로 결혼하겠다고 발표함으로써 연예계는 물론, 세간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과거 신성일-엄앵란 부부에 이어 얼마 전 권상우-손태영 부부에 이르기까지 국내 톱스타들의 결혼이기 때문이다. 이에 이번 결혼식도 고 최진실과 심은하, 김희선 등과 같이 ‘세기의 결혼식’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게다가 설경구와 송윤아 측이 아직까지 결혼식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을 언급하지 않고 있어 더욱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들은 9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 지하 1층(A 1층) 금강홀에서 열릴 기자회견을 통해 결혼과 관련한 내용을 상세하고 허심탄회하게 답변할 계획이다.
두 사람의 결혼이 올해 연예계 최대 이슈가 될 것은 자명한 일. 대규모 행사장에 가족은 물론 연예계 동료와 관계자 등 수많은 하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 아무리 비공개로 치러진다 해도 수많은 취재진이 결혼식장을 찾아 열띤 취재 전쟁을 벌일 것으로 예측된다.
하지만 설경구와 송윤아 측은 이번 결혼식을 가급적 조용히 치르겠다는 방침. 설경구의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결혼식장과 시간을 정하지 않은 상태로, 혼란스럽지 않게 결혼식을 진행할 수 있는 장소를 물색 중이다. 또 여느 연예인 결혼처럼 대행사에 맡기는 일도 하지 않을 것이며, 가능한 범위 내에서 두 사람이 의논해 모든 것을 처리할 계획이다.
때문에 이들의 결혼식 자체는 과거 톱스타들의 결혼처럼 세기의 결혼이 될 가능성이 높지만 외관상 조용하고 경건하게 진행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한편 2000년 12월 당대 톱스타였던 최진실과 야구선수 조성민의 결혼은 연예계 역대 최대 이슈로 남아있는 상태. 당대 최고 여자스타와 인기 프로야구선수와의 결합 뿐 아니라 연예계 몇 안 되는 연상녀연하남 부부라는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2년 만의 이혼이란 비보가 있었지만 지금까지도 회자될 만큼 이들의 결혼은 ‘세기의 결혼식’으로 각인됐다.
이어 2005년 톱스타 심은하의 결혼 역시 수많은 연예인 결혼 가운데 가장 강한 인상을 남긴 결혼으로 기억되고 있다. 수많은 스캔들에 휘말리는 바람에 당시 결혼 자체로도 충격을 던져준 심은하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출신으로 자유선진당 총재 공보특보를 역임한 지상욱씨와 세간의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두 딸을 출산한 뒤 행복한 가정생활을 꾸리고 있어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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