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호주 4월 실업률 5.4%로 하락(상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4월 호주 실업률이 5.4%를 기록, 전월 5.7%에서 내림세를 나타냈다. 고용이 예상밖으로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호주 경제가 곧 최악의 상황에서 벗어날 것이라는 글렌 스티븐슨 호주중앙은행(RBA) 총재의 발언에 힘입어 지난달 고용이 2만730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2만5000명 감소할 것이라는 전문가 예상을 뒤집은 것이다.

호주의 대표적인 대형마트 울워스와 할인점 알디는 경기침체 상황에서도 고용 계획을 발표했다.

커먼웰스뱅크의 크리이그 제임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최근에 주택시장 및 소비자신뢰 등이 개선되면서 실업률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이슈 PICK

  •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