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맥주업체 칼스버그가 1분기 러시아에서의 매출 하락과 인수합병으로 인한 대출 비용 증대로 전년동기 1억2900만 크로나에서 더 악화된 2억1200만 크로나(378억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1억5100만 손실'보다 악화된 실적이다.

지난해 스코티쉬앤뉴케슬을 65억 달러에 인수한 칼스버그의 순 대출 비용은 전년동기 4억7000만 크로나에서 9억400만 크로나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날 덴마크 코펜하겐 증시에서의 칼스버그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5.5% 하락한 265 크로나에 거래를 마감했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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