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초반 상승 후 이내 하락추세 전환..외환시장참가자 "1270원 지지선 형성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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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 연휴를 맞은 원·달러 환율이 이틀째 1200원대 후반에서 거래되고 있다.
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원 오른 1283.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환율은 장초반 1285.5원까지 고점을 높였으나 이내 꼬리를 내리면서 1275.5원까지 하락한 상태다.
주말동안 뉴욕증시가 상승하면서 코스피지수도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고 역외환율은 1280원대에서 소폭 상승을 기록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환율이 1270원선 정도에서 지지선을 형성할 것으로 보는 가운데 하락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주말 NDF에서 1290원대까지 오른 점을 반영해서 소폭 상승하고 있으나 오후장 들어 낙폭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외국인 순매수 계속 유지하고 있고 무역수지 호전된 만큼 지난주 레인지인 1250원~1300원선에서 하향 시도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다른 외환딜러도 "롱포지션과 숏포지션이 맞물리면서 적극적인 거래의 움직임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 역외 포지션이 어떻게 될지 눈치만 보고 있는 장세"라며 "1270원~1290원 정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전 9시 6분 현재 5월만기 달러선물은 6.30원 하락한 1283.3원을 기록하고 있다. 투자주체별로는 기관이 1516계약, 은행이 1000계약, 등록외국인이 564계약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개인은 2073계약 순매도를 기록중이다.
오전 9시 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7.18포인트 오른 1386.54를 기록하고 있으며 외국인은 증시에서 741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같은 시각 현재 엔·달러 환율은 99.38엔으로 나흘째 상승세를 연출하고 있으며 원·엔 재정환율은 1289.6원으로 지난해 11월 5일 1271.6원 이후 6개월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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