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의 우드스탁'이라 불리는 버크셔해서웨이 주주총회가 2일(현지시간)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개막됐다.

이번 주총은 1일 리셉션을 시작으로 2일 주총, 3일 기자회견으로 이어진다. '오마하의 현인',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 버크셔헤서웨이 회장이 제시하는 해법을 듣기 위해 올해 행사에도 어김없이 3만500여명에 달하는 최대 인파가 몰렸다.

이 때문에 작은 도시 오마하로 향하는 비행기 티켓은 물론 호텔 예약 등도 이미 수개월 전에 매진된 상태이다.

올해는 특히 버핏 역시 경제위기의 파고 속에서 버크셔헤서웨이의 주가가 급락하고, 신용등급도 강등당하는 등 피해를 입은 상황이기 때문에 어떠한 위기돌파 해법과 경제진단을 내놓을 지 주목된다. 버핏의 후계 문제도 관심이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 버핏은 오랜 친구이자 사업동반자인 찰스 멍거 부회장과 5시간여 동안 주주들의 질문에 대답하게 된다.

박수익 기자 si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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