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요? 은행 홈페이지만 눈여겨 봐도 팁이 보이는걸요'
젊은 나이에 소위 친구들 사이에서 재테크 여왕이라는 소리를 듣는 강모(28세)씨의 말이다.
강 씨의 말처럼 은행별로 홈페이지에는 금융서비스 뿐 아니라 부동산과 중소기업 등 은행별 특색에 맞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특판상품이나 세일기간 안내정보들은 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인터넷뱅킹을 통해 수수료를 아끼고 홈페이지 방문으로 정보를 얻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2일 금융계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의 홈페이지(kbstar.com) 예적금과 관련한 정보가 풍성하다.
인터넷뱅킹을 이용해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부터 자영업자의 경영업무를 지원하는 온라인 통합서비스인 KB이지북 등이 메인에 걸쳐있다.
또한 젊은 고객층을 유도하기 위한 공연 등의 할인서비스 등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부동산 코너는 무엇보다 공신력있는 시세정보가 강점이다.
정부로부터 위임받아 주택가격 동향과 아파트 시세를 조사하는 만큼 시중은행 담보대출 때에도 평가자료로 쓰일 정도의 신뢰도를 인정받고 있다.
신한은행(shinhan.com)은 다양한 이벤트뿐 아니라 자산관리를 위한 서비스가 잘돼있다.
퍼니존(funny zone)섹션에서는 다양한 문화(식도락 스토리, 스타일짱, 여행친구), 건강, 경제 등에 대해 쉽고 재밌게 구성돼있어 청소년 들의 참여도 편리하게 돼있다.
우리은행(wooribank.com)도 부동산 서비스가 잘 돼있다.
각종 분양정보나 시세매물, 부동산 재테크, 재개발이나 뉴타운 정보 등 부동산 코너가 강점이다.
하나은행도(hanabank.com) 부동산 관련 서비스가 전문가들의 전략에 맞춰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는 1일부터 4일까지 홈페이지 중단 게시판이 공지돼있다.
외환은행(keb.co.kr)은 고객 재무설계를 돕기 위해 재정진단에서 노후설계까지 돕고 있다.
한편 전국은행연합회 홈페이지(kfb.or.kr)에 가보면 은행별 예금ㆍ대출ㆍ신탁 금리를 비교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은행간 수수료가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도 알 수 있다. 은행 수수료는 크게 예금, 대출, 외환으로 나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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