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30일 ‘아름다운 가게’ 목동점에서 ‘굿모닝신한증권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목요일’ 행사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이휴원 굿모닝신한증권 사장을 비롯, 임직원 50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옷가지, 도서, 가전품 등을 판매했다.
판매된 물품들은 4월 한 달 동안 임직원들이 기부한 3000여점의 중고물품이며, 판매수익금 전액은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돼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굿모닝신한증권은 2006년부터 아름다운 가게와 후원 약정을 맺고 '아름다운 가게' 후원사로 활동해 오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헌 옷 모으기 운동, 사내 자선바자회 등을 통한 기부행사를 하고 있다.
이휴원 굿모닝신한증권 사장은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스함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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