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이 판매하고 있는 '희망가득한 적금'은 자신의 희망 메시지를 작성하는 경우 0.2%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인 상품이다.

예금을 신규 가입할 때 신청서 여백에 고객이 희망 메시지를 작성하면 통장에 인쇄해줘 자신의 희망을 돌이켜 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경기가 어려운 시기에도 자신이 쓴 희망을 보면서 다시 한번 힘을 내게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고객들이 주로 쓰는 메시지를 보면 아내가 남편에게 금연을 권유하면서 "올해는 담배를 끊어주세요"라는 내용을 쓰고 고3의 경우는 "올해 공부 열심히 해서 대학 꼭 가자"라는 등 결의에 찬 내용도 있다. 또한 개인사업자는 "대박나자"라는 간단한 메시지를 담기도 한다.

이 적금은 적금 상품의 트렌드인 자유적립에 맞춰 저축금액과 불입횟수에 제한 없이 자유롭게 임금할 수 있다. 또한 고객이 돈이 급할 때 5회까지는 일부 금액만 인출을 가능하게 했고 인출된 부분에 대해서만 중도 해지 이율이 적용되게 했다.

이와 함께 가족고객이 2명이상이거나 외환카드 결제 계좌를 외환은행으로 하는 등의 조건을 채우면 항목당 0.2%, 최대 1.0%까지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이 상품의 금리는 28일 기준으로 1년만기 2.2%, 2년만기 2.8%, 3년만기 3.0%이며 우대금리를 적용하면 최고금리는 1년 만기 3.4%, 2년 만기 4.0%, 3년 만기 4.2%까지 가능하다.

또한 인터넷 교육 사이트인 애니스터디와 제휴해 공인중개사·보컬·영어 등 생활에 필요한 강좌들에 대해 적금가입일로부터 3년간 10%할인서비스도 제공한다.

김준형 기자 raintr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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