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황용희 기자]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가족 관객들을 상대로 한 영화들이 국내 극장가를 점령할 태세다. 5월 7일 개봉을 앞둔 '나의 판타스틱 데뷔작'(사진 왼쪽)과 '리틀비버', '몬스터vs에이리언'(오른쪽) 등이 그 주인공들.

'나의 판타스틱 데뷔작'

데뷔작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위한 안내서'를 통해 재기발랄한 연출력과 뛰어난 상상력을 보여준 천재감독 가스 제닝스의 자전적 이야기. 어린 나이로 쉽지 않았을 영화 만들기 프로젝트를 그들만의 방식으로 기상천외하게 풀어나가는 두 주인공의 모습이 상상 이상의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주인공 윌의 상상 속에서 말을 거는 허수아비와 스릴만점의 하늘을 날으는 개, 그리고 연약한 윌이 자신의 판타지 안에서 근육질 몸매의 람보로 변신하는 등 기상천외하고 독특한 상상력의 절정을 선사한다.

'나의 판타스틱 데뷔작'은 때묻지 않은 두 소년이 영화를 만들기 위해 보여주는 순수한 열정과 감동으로 중, 장년층에게는 어린 시절의 향수를, 젊은 관객들에겐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그리고 어린이 관객들에겐 동경과 같은 설레임을 이끌어내 남녀노소 모두가 누구와 함께 보아도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영화로 5월 극장가를 접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리틀 비버'
5월 극장가의 또 다른 가족영화는 국민MC 유재석과 김동현 등 화려한 연예인 군단의 더빙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리틀 비버'다. '리틀 비버'는 귀여운 비버의 숲 속 어드벤처를 담은 영화로, 동물들의 실제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가 아닌 귀여운 동물들이 사실감 넘치는 연기를 선사하며 어린이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몬스터 VS 에이리언'
이와함께 배우 한예슬의 톡톡 튀는 더빙으로 주목받고 있는 3D 애니메이션 '몬스터vs에이리언'은 처치곤란이었던 몬스터들이 지구를 침략한 에이리언에 맞서 싸워 인류의 희망으로 급부상한다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어느 날 운석에 맞은 후 아름다운 신부에서 거대렐라가 되어버린 수잔과 기발한 상상력으로 탄생한 다양한 몬스터들이 벌이는 흥미로운 스토리가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을 선호하는 어른 관객들에게 어필하며 현재 상영 중에 있다.


황용희 기자 hee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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