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의 촤고재무책임자(CFO)인 콤 켈러가 자산이 충분히 안정적이라며 정부의 구제금융 자금을 상환하겠다는 의지를 비력했다.
22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3월 말 기준 기본자기자본비율(Tier1)이 16.4%이지만 100억달러 규모의 부실자산처리계획(TARP) 자금을 반납할 경우 12.9%로 떨어지지만 JP모건이 TARP 자금을 상환한 후 도달하는 9.2%보다는 나은 수준이다.
켈러는 "우리의 자산은 분명히 안정적"이라며 "허용된다면 우리는 100억달러 규모의 TARP 자금을 상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모건스탠리는 정부의 구제금융 자금을 반납하겠다고 밝힌 몇몇 은행 중 하나다.
씨티그룹의 CEO인 비크람 팬디트는 전날 정부로부터 받은 450억달러를 상환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JP모건 CEO인 제이미 다이먼 역시 지난주 "내일이라도 당장 갚을 수 있다"고 밝혔고, 골드만삭스도 상환 의사를 밝힌 바 있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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