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황용희 기자]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블러드' (원제 Blood: The Last Vampire·감독 크리스 나흔)에서 원톱 주연을 맡은 전지현이 과연 '헐리우드風' 에 힘입어 성공할 수 있을까?.

그녀가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청순발랄한 이미지를 벗고 액션 히로인으로서의 연기 변신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 인류의 미래를 걸고 최후의 결투를 벌이는 뱀파이어 헌터 역할을 맡아 최고의 액션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어 그 어느때보다 흥행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오는 6월 11일 국내 개봉을 확정한 '블러드'는 16세 뱀파이어 헌터의 복수극을 그린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전세계 와이드 릴리즈 되는 블록버스터에 국내 배우로는 처음으로 전지현이 주연으로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 동안 '엽기적인 그녀',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데이지'등 청순미와 발랄한 이미지를 선보여 왔던 전지현은 '4인용 식탁', '슈퍼맨이었던 사나이'등의 작품을 통해서 꾸준한 연기 변신을 시도해온 국내 톱 배우. 특히 지난해 개봉한 '슈퍼맨이었던 사나이'에서는 화려하고 섹시한 이미지를 벗고 화장기 없는 얼굴의 털털한 이미지로 캐릭터 변신을 선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들 영화에서는 흥행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는 것이 아픔이었다.

이후 1년 반. 글로벌 프로젝트 '블러드'로 돌아온 그녀가 과연 흥행에서 성공할 수 있을지가 관심거리다. 그녀는 '블러드'에서 인간과 뱀파이어의 혼혈로 400년간 이어온 인류의 전쟁을 끝내는 16세 뱀파이어 헌터인 '사야' 역을 맡았다.

과연 '헐리우드풍'을 몰고오는 전지현의 액션 카리스마가 국내에서 통할까? 오는 6월 확인할 수 있다.


황용희 기자 hee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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