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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1Q순수익 1.22억유로..10여년만 최저(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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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휴대폰 회사인 노키아가 휴대폰 수요가 급감하면서 10년여만에 최저 수준의 수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6일 블룸버그통신은 노키아의 1분기 순수익이 1억2200만유로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12억2000만유로에서 10분의 1수준으로 줄어든 규모다.

전문가들은 노키아의 올해 1분기 수익이 2억3200만유로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으나 이보다도 밑돈 수치를 기록했다.

노키아의 올해 1분기 매출도 총 93억유로로 전문가 예상치인 98억유로를 큰 폭으로 밑돌았다.

평균 주당순이익(EPS)도 주당 0.03유로로 전문가 예상치인 0.07유로에 못미쳤다.

노키아는 이날 "네트워크 분야의 산업 매출이 올해 유로화 기준으로 10% 가까이 감소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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