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10일 인선이엔티 목표주가를 5200원에서 7600원으로 46%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김태언 애널리스트는 "지방 건설 경기 침체에 따른 중소형 건설폐기물 업체 구조조정으로 시장 지배력이 확대됐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석면 관련 매출의 추가 확대가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건설폐기물 중간 처리 부문과 함께 석면을 처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매립 부문의 장기 성장 모멘텀이 예상된다는 것.
그는 "매출의 65% 이상을 차지하는 건설폐기물 중간처리 부문은 지난해 기준으로 5대5 였던 민간 대 관급 부문의 수주 비율은 올해 3월 현재 3대7 정도로 관급 부문 수주가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향후 1급 발암 물질인 석면의 추가적인 처리 정책이 수립될 가능성이 커 1980년대 이후 수입된 석면의 80% 이상이 건축자재로 사용됐음을 감안할 때 석면 폐기 활성화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2010년과 2011년 매립 부문의 매출액은 각각 20%씩 상향한다"고 덧붙였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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