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야후 재팬이 만든 TV판 인터넷 검색서비스는 글자크기와 화면을 키우는 대신 화면에 보이는 컨텐츠 수는 대폭 줄였다.
이와함께 TV판 야후 사이트는 가족들이 동시에 이용하는 것을 전제로 한 만큼 자녀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유해 사이트를 차단하는 필터링 기능을 기본으로 갖췄다.
야후는 우선 톱페이지와 검색기능만 제공하고 향후 문자크기를 줄여 쇼핑, 옥션, 동영상 등의 기능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배수경 기자 sue68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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