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21일까지 ‘2009 상반기 특허기술상’ 공모…최고상에 1000만원 지급
특허청이 ‘특허기술상’에 도전할 사람을 찾고 있다.
특허청은 5일 ‘2009 상반기 특허기술상’ 공모를 통해 최고상인 ‘세종대왕상’에 1000만원의 상금을 준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특허청은 오는 21일까지 발명자가 직접 특허기술상 공모에 참여할 수 있게 특허청홈페이지(http://www.kipo.go.kr)를 통해 온라인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등록된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중 2006년 5월 1일 이후 등록 또는 실시권이 설정됐거나 사업화에 성공한 것이면 된다.
특허청은 신청된 특허기술에 대해 담당기술분야 심사관의 예비심사와 청내·외 전문가로 이뤄지는 선정심사협의회의 본 심사를 거쳐 오는 6월초 특허기술상 수상작을 발표한다.
특허는 기술성과 산업상 이용 가능성, 디자인은 창작성과 심미성 및 경제성 항목에 초점을 맞춰 평가해 수상자를 뽑는다.
특허기술상은 특허청과 중앙일보가 공동주관하는 상으로 특허와 디자인 2개 부문으로 나뉘어 4개 상으로 구성, 특허발명자 및 디자인창작자에게 시상한다.
특허부문엔 세종대왕상(상금 1000만원), 충무공상(상금 500만원), 지석영상(2건, 상금 각 300만원)이, 디자인부문엔 정약용상(상금 500만원)이 있다.
수상작은 ▲특허기술사업화 지원 ▲우수발명 시제품제작 지원 ▲해외출원비용 지원 등 발명장려사업 지원대상자 선정 때 우대한다. 또 사업화와 마케팅지원을 위해 수상작에 ‘특허기술상 수상마크’도 준다.
한편 특허기술상은 특허청에 등록된 특허와 디자인 중 우수사례를 찾아내 시상함으로써 발명인들 사기를 높이고 지식재산권의 중요성에 대한 범국민적 인식도 제고하기 위해 1992년 만들어졌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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