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에서 운영하는 수당재단(이사장 김상홍 삼양그룹 명예회장)이 2일 제18회 수당상(秀堂賞)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수당상 수상자는 총 3분야에 걸쳐 ▲ 기초과학부문 명효철 고등과학원 원장 ▲ 응용과학부문 현재천 고려대 화공생명공학과 교수 ▲ 인문사회부문 이기동 동국대 석좌교수가 선정됐다.

수당상은 삼양그룹의 창업자인 수당 김연수 선생의 산업보국과 인재육성 정신을 계승해 제정된 상이다. 지난 1973년에 수당과학상으로 제정돼 경방육영회가 시행해오다 2006년부터 수당재단이 계승해 실시하고 있다.

기초과학부문 수상자 명효철 원장은 수학발전에 기여하고 고등과학원을 국제수준의 기초과학 연구기관으로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재천 교수는 화학공학과 유변학 분야의 발전을, 이기동 교수는 신라사, 백제사 분야 연구수준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다음달 7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각각 1억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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