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신도시 단독주택용지 분양경쟁률이 최고 8:1을 넘어서며 인기를 구가했다.
한국토지공사가 지난 24일까지 판교신도시 단독주택용지 26필지에 대한 추첨분양 접수결과, 24개 필지에 신청자가 몰렸다.
최대 경쟁률은 8:1로 평균 경쟁률은 2.3:1이었다.
경기침체로 택지공급이 외면받고 있지만 판교 단독택지의 입지가 부각되며 인기가 높았던 것으로 풀이된다.
토공 관계자는 "판교신도시가 녹지율이 높아 주거환경이 쾌적할 뿐만 아니라 20분내 강남권에 도착 가능할 정도로 접근성이 뛰어난 인기지역이라는 점이 수요자를 부른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공급된 토지는 점포겸용 3필지(250~269㎡/필지)와 주거전용 23필지(225~316㎡/필지)이다.
오늘 추첨을 통해 필지별 당첨자가 가려지며 계약체결기간은 3월30일~31일이다.
한편 신청자가 없었던 필지는 추가 공고를 통해 주인을 가리게 되며 이때도 신청이 없을 경우 수의계약으로 공급된다.
소민호 기자 sm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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