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걱정
로버트 로젠 지음/이진 옮김/비즈니스맵 펴냄/1만3000원
$pos="L";$title="";$txt="";$size="275,412,0";$no="200903240926344106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모두가 '긍정의 힘'을 말할 때 '걱정의 힘'을 강조하는 사람이 있다.
새책 '황홀한 걱정'의 지은이 로버트 로젠은 긍정과잉을 버리고 '걱정의 힘'을 믿으라고 말한다.공포와 걱정은 태초부터 우리와 함께해 온 생존의 파수꾼이다. 이것들은 생존에 위협을 주는 상황에서 경보를 울려주는 역할을 한다. 이것들은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너무나 자주 경험하는 것들이기에 삶의 자연스러운 일부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걱정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우리 삶이 천차만별로 변한다고 지은이는 강조한다. 걱정에 정복당한다면 그것은 공포로 바뀔 것이고, 그저 피해버린다면 유약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지은이는 여기서 훌륭한 리더들은 모두 성장과 성과를 위해 적당한 수준의 걱정을 창조해 낸다고 말한다. 스스로와 조직안에서 적절한 긴장을 만들어내는 것은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하고, 성장을 가속화하며, 회사의 성공을 이끌어 낸다.
그런 리더들은 대부분 변화와 불확실성을 끌어안는 새로운 사고구조와 관점을 가지고 있다. 지은이는 이런 새로운 사고구조를 가지기 위해 우선 변화, 불확실성, 걱정을 삶의 사실로 받아들이라고 말한다. 고통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고자 하는 생각을 버리라는 것. 과거에 기초해 미래를 예측해보려는 생각을 포기하고,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것과 그러지 못하는 것을 솔직하게 바라보라고 말한다.
아울러 적당한 걱정을 성장의 긍정적인 힘으로 건전하게 활용하라고 조언한다. 적당한 걱정은 현실을 뛰어넘어 자신이 바라는 미래로 뻗어나갈 수 있게 하는 최적인 흥분상태를 만든다고 설명한다.
적당한 걱정은 긴장상태를 불러오는 세 가지 주요한 모순으로부터 시작한다. 현실적 낙관, 건설적인 조바심, 자신있는 겸손이 그것이다. 지은이는 적당한 걱정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은 낙관적이면서도 현실적이고 건설적이면서도 조바심을 내며, 겸손하면서도 자신감을 가진다고 설명한다. 그 결과 그들은 혁신을 자극하고 성공하는 회사를 세우며, 경쟁자를 압도할 수 있다고 말한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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