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창립 60주년을 앞두고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서 300여명의 평화주의자들이 대규모 반(反) 나토 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체포되는 사건이 21일 발생했다.
이날 오전 약 500명의 시위대가 나토 본부 인근에서 집회를 갖고 본부 건물 진입을 시도하다 경찰에 충돌·체포됐다고 현지언론을 인용, 연합뉴스는 보도했다.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는 나토는 다음달 3~4일 정상회담을 갖고 공동체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재정립할 예정이다.
배수경 기자 sue68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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