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주민이 직접 참여해 보행환경 불편 제로에 나선다
동작구(구청장 김우중)는 장애인 등 보행자의 이용불편 사례를 개선하기 위해 구민이 직접 현장을 점검하고 불편한 사항을 모니터링해 '보행환경 불편제로'에 도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구는 구민실태(욕구) 조사팀 38명을 구성, 지난 13일부터 동작구 전 지역을 대상으로 이동편의 확보를 위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들은 보도, 지하철 역사는 물론 문화시설, 근린공원, 공용건축물 등을 대상으로 현장을 모니터링하게 된다.
이에 앞서 구민실태(욕구)조사팀은 생활이 어려우나 법적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틈새계층을 방문, 총 2848가구를 조사, 실직적인 사회안전망 구축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한 바 있다.
$pos="C";$title="";$txt="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보행환경 조사 ";$size="550,412,0";$no="200903180917267208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한편 현장을 모니터링하는 구민실태(욕구) 조사팀은 구의 일자리 창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내 주민 중 실업자 및 장기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구성돼 이들의 경제적 생활안정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김우중 구청장은 “실제 생활현장에서 체험하는 구민이 직접 참여, 현장을 방문하고 모니터링한 자료를 기초로 개선하는 것은 매우 의미가 크다”며“일반 정상인과 장애인 등 보행약자들까지도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편적 보행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는 앞으로 모니터링된 자료를 기초로 보행에 관한 불편사항을 개선해 나가는 데 있어서 이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보완, 실생활의 편의를 높여갈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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