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철 대법관의 '촛불 재판 개입 의혹'을 조사해온 대법원 진상조사단(단장 김용담 법원행정처장)은 16일 오후 대법원 대회의실에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단은 "신 대법관이 재판 진행 및 배당 등과 관련해 관여한 것으로 볼 소지가 있다"며 "진상조사결과를 법적으로 평가하고 그 책임소재를 규명하기 위하여 이 사건을 대법원 공직자윤리위원회에 부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우 기자 bongo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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