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점 매수 기회 포착해야
투자 전략가 마크 파버 박사가 "향후 2년간 중국을 비롯한 이머징 마켓의 성장이 지속되는 만큼 투자자들은 이 곳에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파버 박사는 이날 홍콩에서 블룸버그 텔레비젼과 인터뷰를 갖고 "올해 중국 증시는 상승세를 탄 뒤 2008년 수준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며 "증시가 떨어지기 시작하면 투자를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중국과 같이 급격히 성장하는 시장은 몇 차례 역행을 거듭하곤 한다"며 "저점을 다시 한번 테스트할 것이지만 향후 2년동안은 투자의 호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비철금속과 귀금속은 로이터/제프리 CRB 지수가 하락한 이래 매력적인 투자 수단이 됐다"며 "금의 경우 향후 6개월동안 달러화에 대한 우려로 인해 19% 가량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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