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관리 공사장 1371개소 집중 점검
경기도는 봄철을 맞아 건설공사장 주변 등의 비산먼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시·군 및 경찰관서 협조를 얻어 16일부터 5월 8일까지 8주간에 걸쳐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택지개발지구나 대규모 공사장과 같은 민원발생이 많은 사업장이다.
점검항목은 ▲방진벽·망 설치여부 ▲세륜·세차시설의 설치어부 ▲통행도로의 살수 이행여부 등이다.
현재 경기도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은 총 1만284개소로 이중 택지개발지구 등 특별관리 공사장은 1371개소(연면적 1만㎡이상 사업장)로 13%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경기도 점검결과 위반사업장에 대해선 고발, 개선명령, 과태료를 부과하고, 특별관리 대상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향후에도 비산먼지 발생 취약사업장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비산먼지 발생민원 사전예방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하여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