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코스닥시장본부장 등 공모 마감 예정
한국거래소(KRX) 노조는 16일 성명서를 내고 낙하산 인사가 본부장으로 선임될 경우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거래소는 코스닥시장본부장, 파생상품시장본부장과 사외이사 공모를 이날 마감할 예정이다.
유흥렬 거래소 노조위원장은 "본부장을 포함한 거래소의 임원직은 한국 자본시장을 관리하고 발전시켜야 할 책임을 가진 자리"라며 "하지만 거래소의 공공기관 지정으로 상임이사의 임명권을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행사하게 돼 낙하산 인선의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거래소 노조는 정치권의 학연·지연에 기대거나 전문성이 부족한 인사가 선임될 경우 전조직원 차원의 전면적 투쟁에 돌입할 방침이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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