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업소당 50만원 상당의 화장실 편의 용품도 무상 지원
화장실은 한 지역의 위생 상태는 물론 문화수준까지 가늠하는 잣대가 되고 있는 중요한 시설이다.
성북구(구청장 서찬교)는 올 초 클래식 음악이 흐르는 공중화장실 조성으로 눈길을 모은 가운데 음식점화장실을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전면 개선하거나 신설한 업소에 자금을 저리로 융자해주고 편의용품도 무상 지원한다.
$pos="L";$title="";$txt="서찬교 성북구청장 ";$size="250,375,0";$no="200903160834223233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단, 전체 칸막이와 출입문 교체, 변기나 세면기 2개 이상 교체, 바닥과 벽을 더한 면적의 2분의1 이상 타일 개보수 가운데 1가지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기존 건물에 화장실을 새로 만드는 경우에도 지원받을 수 있지만 신축 건물은 제외된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시설개선 소요금액 80% 이내 범위에서 최대 2000만원까지 융자를 받을 수 있다. 연리는 1%며, 1년 거치 2년 균등 분할상환하면 된다.
또 업소당 50 원 상당의 편의용품을 무상 지원받게 되고, 향후 우수화장실업소 및 모범음식점으로 우선 선정되는 혜택도 주어진다.
화장실 개선을 원하는 일반 및 휴게음식점 영업주는 올해 말까지 성북구청 식품안전추진단(☎920-3361)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구는 시설개선 이전 및 이후 상태를 현장 확인한 후 편의용품을 지원하게 된다.
정택동 식품안전추진단장은 "이번 사업으로 성북구민은 물론 성북구를 방문하는 많은 내외국인들이 아름다운 화장실 문화를 접하고 지역에 대한 보다 좋은 인상을 받게 될 것"이라며 업소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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