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타늄밥솥·스틸주전자 등 내구성 강한 제품 출시
'다리미에서 전기주전자, 밥솥까지.' 금속 소재를 사용해 제품의 내부 강도를 높이려는 시도가 생활가전업계에서 일반화되고 있다.
외부 디자인에 스테인레스 같은 소재를 사용하면 간결하고도 세련된 느낌을 더할 수 있다. 소형 가전제품에 사용되는 만큼 이들 금속은 가볍고 내구성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pos="L";$title="";$txt="리홈 '티타늄 황금내솥 밥솥'";$size="202,222,0";$no="200903091450201276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부방테크론 리홈은 지난 해 11월 IH 전기압력밥솥(모델명 LJP-HG100CV)을 출시하면서 티타늄으로 만든 내솥을 채용했다.
티타늄은 강철보다 두 배 이상 강해 우주항공 등 첨단산업 분야에 널리 사용돼 온 신소재다. 황금 내솥에 티타늄을 한 번 더 도금 처리했기 때문에 내솥이 긁히거나 벗겨지지 않고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pos="R";$title="";$txt="밀레 진공청소기 'S5281'";$size="176,251,0";$no="2009030914502012760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윤희준 리홈 마케팅팀장은 "티타늄 소재를 밥솥에 사용하기는 세계 최초"라면서 "출시 두달만에 6000대 이상을 판매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소개했다.
독일산 가전 브랜드 밀레가 출시한 'S5 진공청소기'도 흔히 종이로 만들어지는 청소기 먼지봉투를 금속 소재로 대체했다. '하이클린 먼지봉투'라 이름 붙여진 이 제품은 청소시 먼지 흡입력을 높여주는 것은 물론 못이나 유리조각과 같은 예리한 물체가 먼지봉투 안으로 들어 와도 찢어지지 않는 장점이 있다.
테팔에서는 기존 무선주전자 제품인 '비테스S'를 리뉴얼해 '비테스S 스테인리스 스틸 무선주전자'로 선보였다. 플라스틱 소재 대신 제품 표면을 스테인레스 스틸로 마무리해 더욱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릴 뿐 아니라 데워진 물이 쉽게 식지 않는 효과가 있다.
$pos="L";$title="";$txt="테팔 '비테스S 스테인리스 스틸'";$size="174,219,0";$no="2009030914502012760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테팔의 스팀다리미 '울트라글리스 이지코드' 역시 마모와 긁힘에 강한 듀릴리움 세라믹 울트라글리스 디퓨전 열판을 사용해 섬유와의 마찰력을 최소화함으로써 미끄러지듯이 쉽고 빠르게 다림질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주부들의 손목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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