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급부담 vs 저평인식

국채선물이 장초반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금일 예정된 5년물 국고채 및 통안채 입찰과 여전한 추경 부담이 하락세를 이끌고 있다. 통화정책에 대한 불확실성 또한 약세요인다.

국고채 5년물 2조5640억원어치 입찰이 10시부터 11시까지 예정돼 있고, 통안채 또한 2년물, 91일물, 28일물 등 총 6조원어치의 입찰이 오전과 오후에 진행될 계획이다.

하지만 이번주가 금통위를 앞두고 있다는 점과 국채선물 만기를 한주 앞둔 시점으로 저평축소 여지가 있다는 것은 추가하락에 제동을 걸만한 요인이다. 기술적흐름 또한 양호하다.

9일 오전 9시25분 현재 채권선물시장에서 3년물 국채선물은 5틱 하락한 111.84로 거래중이다. 이날 국채선물은 6틱 하락한 111.83으로 개장한 바 있다.

같은시간 외국인과 투신이 248계약과 247계약을 순매도 중이다. 반면 은행과 개인이 각각 274계약과 163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주택금융공사 또한 126계약을 순매수 중이다.

채권시장 관계자는 “입찰부담, 추경에 따른 수급부담, 통화정책 불확실성 등으로 약세로 출발하고 있지만 금통위 기대감과 저평유지, 양호한 기술적 흐름은 급격한 하락을 제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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