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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도 문화예술 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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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보건복지가족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소외 계층에 대한 문화예술교육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현재 220여개 복지시설당 최소 2개 프로그램이 시행되게 된다. 문화부는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보급에 주력하고, 복지부는 복지시설에대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을 한다.

또 지역의 문화 및 복지기반 시설에 문화예술프로그램을 개설해 저소득층 아동청소년들은 무료로, 일반 아동청소년은 실비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학기 중에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한 아동·청소년의 경우 '나홀로 아동청소년 문화예술 캠프'에 참가해 청소년수련시설에서 3박 4일의 프로그램을 거칠 수도 있다.

아울러 예술계 유명인사가 주관하는 콘서트 프로그램에도 소외 아동청소년을 초청할 계획이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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